노틀담의 꼽추는 애니메이션과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접할 수 있습니다.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이 군데 군데 차이점을 보입니다.아이들이 커가면서 한번쯤 꼭 보게 될 '노틀담의 꼽추' 책을 연령별로 접하기 쉬운 책 소개해드리겠습니다.원작 노틀담의 꼽추 책 소개: 성인용, 중학생용, 초등학생용성인용빅토르 위고 저 | 블루에이지 | 2010년 12월 20일쪽수 344쪽 | 무게 482g | 책 크기 140*204 빅토르 위고 저 | 신원문화사 | 2012년 09월 15일쪽수 382쪽 | 무게 602g | 책 크기 164*224*30mm 빅토르 위고 저 | 신원문화사 | 2012년 09월 15일쪽수 364쪽 | 무게 576g | 책 크기 164*224*30mm빅토르 위고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2..
책소개 요즘 우리집 셋째가 빠지게 된 책입니다.일단 표지가 빨개서,,핑크와 더불어 여자아이들 선호 칼라고요 ㅎㅎ 귀여운 그림체의 고양이 표지장식 덕분인것 같네요.요즘 할머니, 할아버지께 꼭 안기는데, 그런 자신의 행동과 오버랩되는 것 같기도 하나봐요~ 셋째라 그런지 뭘해도 이쁘네요^^물론 첫째는 처음이라 다 이뻤고~둘째는 둘째가 막내인줄 알고 다 이뻤고 ㅎㅎ셋째는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라 또 이쁘다지요^^ 제목: 꼭 안아줘글: 다니무라 아카네그림: 다니무라 아카네출판사: 차일드애플추천대상: 두돌~세돌 저희집 아이: 32개월 1인칭 고양이 시점입니다. ^^처음에 읽어줄 때는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도 고양이 시점의 글을 다 이해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좀 더 객관적으..
제목: 『으응, 그렇구나! 』글: 김수현그림: 김경숙출판사: 다우림추천대상: 두돌~네돌저희집 아이: 32개월 '으응, 그렇구나!'참 예쁜 말이지요? 요즘 아이들 친구끼리 뭐라하면 '즐~' 이런말 엄청 쓰잖아요. 저는 그런 말들면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쁠까요.저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옆에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우리 어른들끼리 대화에서도 이렇게 '으응, 그렇구나.'하고 답하는 경우 역시 많지 않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책 읽고 나서 엄마도 우리 00이를 무척 사랑해~ 하고 안아주니좋아서 까르르~~ ^^불끄고 누워서도 한동안 계속...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아빠를 사랑하고 오빠도 사랑해~~ 하는 사랑해 시리즈로 쫑알 쫑알 하네요~^^ 그렇구나..
32개월 책읽기 녹음가끔씩 막내가 책읽기를 합니다.당연 글자는 모르지만 엄마가 읽어준 기억과 그림에 의존해서 읽어내는데 제법 글 내용을 제법 파악하고 들려주는데엄마는 귀를 쫑긋하게 되지요^^ 오늘은 32개월 여아의 책읽기 녹음으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도깨비 방망이를 뚝딱! 32개월 아기가 읽어요. 한그릇이네. 뚝딱. 식혜 나와라~ 식혜가 더 많아졋네 꿀꺽꿀꺽 아~ 시원해 형아들 있으면 좋을텐데. 많~이 있네 도깨비 많이 있네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왔는데 (이거 아빠 도깨비~ 이거 엄마 도깨비~) 엄마~ 아빠~ (누가 가장 예쁠까요~?) 나를 어떻게 알아봤어요? 글썽 글썽 하더니. 죄송해요. 앞으로는 도깨비 방망이 만지지 말게요~ 도깨비가 사라져버렸어요~ 끝~
책소개 2024.04.28 - [아림아그림책] - [아림아] 세 아이 그림책 육아 이야기 제가 이 책 공유하고 싶어서 그렇게 긴 서두를 썼다지요.이 책은 폐지 줍는 곳에서 데려온, 감사하게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제목: 꼬마 마녀 맹꽁찡꽁글: 허은미그림: 곽선영출판사: 구몬학습추천대상: 두돌~세돌저희집 아이: 32개월 출판사가 구몬학습인것을 보니.. 구독이거나 가정방문 선생님으로 신청을 했거나 그런것 같습니다.저도 구독하고 싶은데.. 구독비가.. 후덜덜하여.. ㅠ.ㅠ 세트로 책을 들이면 아이가 유독 좋아하는 책이 몇 권이 생깁니다.이 맹꽁찡꽁이 바로 그런 책이지요. 왜 이렇게 제목이 리듬감있고, 독특하고 재미있을까 했더니역시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었습니다.이런 재미있는 제목을 뽑아내기가 쉽..
썸네일을 멋지게..꾸미다 보니.. 책의 표지처럼 되었네요.갑자기 책 읽어주는 사람이 아닌, 작가가 된 기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책이 아닌, 저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공간이니, 제 블로그의 작가나 마찬가지겠지요? 넘버원이라는 표지 딱지도 별 뜻은 없고요... 제 이야기의 넘버원은 나니까~ 하면서 붙여보았습니다. 갑자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면서 자다가 잠이 안 와 갑자기 어젯밤 셋째 읽어주던, 공유하면 좋겠다 생각한 그림책에 대해서 써 볼까 하다가. 그림책 이야기를 하기 위한 서두가 필요하겠다 생각해서 시작해봅니다. 그림책 육아의 시작첫째가 네살, 둘째 두살 즈음.. 힘겨운 육아의 마무리를 책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시골에서 살면서 서점도 근처에 없었고,두 아이 데리고 버거워서 도서관 갈 ..
이삭님은 음악의 여정들을 모두 영상으로 기록에 남겨왔습니다.노래를 부르고, 자신이 직접 출연해서 MV처럼 편집도 하고 그러한 과정들을 묵묵히 하면서 음악 자체의 making 실력 뿐만 아니라음악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들을 남겨가는 기록의 실력도 키워갑니다. 음악 뿐만 아니고, 연출까지 아우르고자 하는 빅피처가 있음이 느껴집니다. 정말 기록의 중요성. 그 기록과정에서 커가는 실력들. 묵묵히 자신을 믿고 걸어가는 길들이 보여서 저도 자극 받게 됩니다.아래 영상에서 보시면 참 묵묵한 삶을 살아온 청년이구나.. 생각이...기록.. 역시.. 기록 입니다. 2015. 12. 13.Ben E. King - Stand by Me (Isaac Hong live cover)(장소: 태국 암파..
아라비안나이트 줄거리와 배경 유명한 고전 아라비안나이트. 아라비안나이트 라는 이름은 알아도, 전체 줄거리는 거의 대부분이 잘 모르는. 길고도 긴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줄거리 아라비안 나이트 배경 아라비안나이트 유명한 이야기 10편 1.알라딘과 요술램프: 가난한 고아 알라딘은 자신을 속여 동굴에서 마법의 램프를 가져오도록 하는 마법사를 만난다. 우연히 내면의 지니를 소환한 후 알라딘의 삶은 극적으로 변한다. 지니의 도움으로 그는 부자가 되어 공주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마법사는 스스로 등불을 찾으러 돌아옵니다. 재치와 용기로 알라딘은 마법사를 물리치고, 램프를 구하고,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2.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평범한 나무꾼 알리바바는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