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을 멋지게..꾸미다 보니.. 책의 표지처럼 되었네요.갑자기 책 읽어주는 사람이 아닌, 작가가 된 기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책이 아닌, 저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공간이니, 제 블로그의 작가나 마찬가지겠지요? 넘버원이라는 표지 딱지도 별 뜻은 없고요... 제 이야기의 넘버원은 나니까~ 하면서 붙여보았습니다. 갑자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면서 자다가 잠이 안 와 갑자기 어젯밤 셋째 읽어주던, 공유하면 좋겠다 생각한 그림책에 대해서 써 볼까 하다가. 그림책 이야기를 하기 위한 서두가 필요하겠다 생각해서 시작해봅니다. 그림책 육아의 시작첫째가 네살, 둘째 두살 즈음.. 힘겨운 육아의 마무리를 책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시골에서 살면서 서점도 근처에 없었고,두 아이 데리고 버거워서 도서관 갈 ..
[아림아그림책]
2024. 4. 28. 06:00